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원 16%·미원주주 6.6%/“세원­미원 합병 반대”

(주)세원이 (주)미원 합병에 반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의사를 표시한 주주의 지분율은 세원이 15.85%, 미원은 6.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증권예탁원은 15일 세원과 미원의 합병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주는 세원이 4백36명, 미원은 4백91명으로 반대의사 표시자의 지분은 세원이 전체발행주식의 15.85%, 미원은 6.6%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주는 16일 개최되는 주총에서 합병이 결의될 경우 20일내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고 양사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에 대해 적정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해 줘야 한다. 현재 양사가 제시한 주당 매수예정 가격은 세원이 보통주 10만7천14원, 우선주 2만7천8백28원이며 미원은 보통주가 1만8천4백23원, 우선주 5천1백81원이어서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될 경우 양사는 약 5백76억원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