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유로화 계속 외면하면 무역ㆍ금융등 위축 불가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참모진이 현실적이라면 북핵문제의 논리적 결론은 대화를 통한 해결뿐이다” -미국 동북부 지역의 유력지인 보스턴 글로브 사설, 부시 대통령이 직접 행정부내 강온파간 주장에 문제를 제기하고 어느쪽이 합리적인지 판단을 내려야할 것이라며.▲ “영국이 계속 유로화를 외면할 경우 무역과 외자유치가 줄어드는 한편 금융시장과 정치적 영향력도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런던왕립대 경영대학원장인 데이비드 베그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1명의 경제학자 보고서, 영국이 유로화를 배척할 경우 무역 타격은 물론 외자유치가 줄어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대외 경쟁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 민주당의 정신은 50년간의 우리 역사이고 살아있는 정신이다. 따라서 민주당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가야 한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 신당 창당과 관련해 민주당의 정신은 특정인과 특정세력의 전유물도 아니고 일부 세력의 기득권 보호막이 될 수도 없다며.

<박민수(산업부 차장)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