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레보,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판매 200만대 넘어
입력2008-07-16 17:07:50
수정
2008.07.16 17:07:50
아이레보는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의 판매대수가 20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레보는 지난 99년 게이트맨을 판매하기 시작해 지난 2005년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고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만대를 돌파하게 됐다.
아이레보관계자는 “올해 초까지 그 동안 시장에서 팔린 전체 디지털토어록의 판대대수가 약 400만대 가량 된다”며 ”그 중 게이트맨이 200만대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한 두 집 중 한 집은 게이트맨을 써 본 셈“이라고 설명했다.
게이트맨은 상업용 시설에서 주로 이용하던 첨단 보안제품인 번호키, 카드키, 지문인식키를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이레보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디지털도어록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중소도시지역과, 수도권 대도시의 단독주택 및 상업용시설 등에는 상대적으로 디지털도어록의 설치비율이 높지 않고 꾸준히 교체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성장의 여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판매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