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로템 무인경전철 선봬
입력2009-10-15 18:08:17
수정
2009.10.15 18:08:17
현대로템은 15일 창원공장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경전철 사업인 부산~김해 구간에 투입될 무인 경전철 1호차를 선보였다.
이 경전철은 무선 통신기반의 자동 열차제어 및 운전 시스템이 적용돼 승무원 없이 자동으로 운행할 수 있다. 또한 차체는 알루미늄 재질의 경량 소재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부산 사상과 김해 신명을 연결하는 구간이 오는 2011년 4월 개통되면 1회 최대 300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종전보다 약 1시간 정도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