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유통기업 와인나라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군소 와인수입업체들의 와인들을 모아 50~90%까지 할인 판매하는 '수입사 총결산, 고별&추천전'을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소 수입사들이 일시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거나 더 이상 수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와인들을 선보인다. 권장가격이 6만2,000원인 '아고스티노 말백'과 '아고스티노 메를로'가 1만9,900원에 판매되고 권장가격 7만원인 '까사 지렐리 시리 디 시칠리아'는 3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한때 기념일 선물로 인기를 끌었던 별자리 와인은 1,000원에 선보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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