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후성, ‘냉매가스 가격 상승국면’ 이틀째 상승
입력2011-05-02 10:16:43
수정
2011.05.02 10:16:43
김홍길 기자
후성이 냉매가스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후성은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 대비 2.42% 오른 8,480원에 거래되는 등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송동헌 현대증권 연구원은 “냉매가스와 이차전지소재 부문 수익성 개선 추세를 반영해 올 영업이익률을 기존 12.3%에서 14.3%로, 2012년은 기존 14.5%에서 16.8%로 상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도 기존 8,5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냉매가스는 구조적인 가격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고, 리튬이차전지 전해질 소재의 경우 지난 해 하반기 증설(600톤 →1,000톤) 영향으로 1~2월 가동률이 다소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외형 성장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