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ㆍ외장재 전문기업인 혜종건업은 식물성 천연재료로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타비스 XL(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비스 XL은 유럽의 원목마루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으로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 또 마루 표면을 해바라기유, 대두유, 엉겅퀴유 등 식물성 천연물질로 코팅처리해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제품에 비해 폭이 다소 넓으며 밑면을 6㎜ 두께의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든 합판을 사용해 상판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문의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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