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리카 15개국, 유로 연동 결정
입력1998-10-03 11:40:00
수정
2002.10.22 07:54:31
아프리카의 프랑貨圈 15개국의 통화인 CFA 프랑貨 환율이 유럽단일통화인 유로貨에 고정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관리들이 밝혔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 의장인 루돌프 에들링거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은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화圈 각료회의에서 CFA 프랑貨 환율의 유로貨 연동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의 프랑화圈 국가들은 그간 프랑스 프랑貨에 고정돼온 CFA 프랑貨가 이번 조치를 통해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가치 하락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화圈 국가에는 베냉,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코모로, 콩고, 적도 기니, 가봉, 기니비사우, 말리, 니제르, 세네갈 및 토고 등이 포함돼 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