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흥피혁/매연저감장치 상품화/현대정공과 공동추진
입력1997-06-27 00:00:00
수정
1997.06.27 00:00:00
종합피혁업체인 태흥피혁(대표 유명철)은 차량용 매연저감장치의 상품화를 위해 현대정공과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태흥피혁은 26일 신사동 본사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IR:Investor Relations)에서 『자체 개발한 매연저감장치를 현재 현대정공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며 『내달 1일께 테스트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즉시 현대정공과 상품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흥피혁 관계자는 『제조 및 판매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은 계약체결시 양사 협의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흥피혁은 이와함께 산업용 공해물질 저감장치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사업도 현대정공과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태흥피혁 관계자는 『이 사업에 대해 이미 양사가 구두로 합의했으며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석훈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