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경증시 니케이 종합주가 0.67% 올라
입력2003-04-18 00:00:00
수정
2003.04.18 00:00:00
18일 동경증시는 반등에 성공, 니케이 225종 평균주가의 종가는 전일보다 52.61엔(0.67%) 오른 7,874.51엔을 기록했다.
17일 미국증시의 강세를 호재로 강하게 출발한 동경증시는 미 최대의 휴대폰 메이커인 노키아와 게이트웨이등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결산실적을 발표한데 힘입어 투자심리가 안정되었다.
또 국제반도체제조장치협회(SEMI)가 발표한 3월중 북미지역의 반도체제조장치 BB비율(출하액에 대한 수주액의 비율)이 2월보다 약간 개선되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해 어드테스트등 반도체관련주들이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평균주가의 상하 진폭은 50엔 정도에 머무르는 소극적인 양상이었다.
<뉴욕=김인영특파원 ink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