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변동성이 높은 주식과∙채권간의 자산배분을 적절히 수행해 위험을 최소화하는'KTB액티브자산배분형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KTB액티브자산배분형펀드'는 남유럽 사태 등으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최근 상황에 가장 적합한 운용전략을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KTB액티브자산배분형펀드는 주식과 채권 비율을 시장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절한다. 기본 적으로는 KOSPI200에 50% KIS채권종합01Y에 50% 투자하지만 주식시장이 오를 때는 주식비중을 최대 60%까지 올리고,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주식비중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즉, 현재처럼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클 때는 주식비중을 줄이고 채권비중을 늘려 수익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는 운용전략을 펼친다. 물론, 시장상황에 잘못 대응하면 수익률이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KTB자산운용은 오랜 기간 자산배분형 펀드를 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꾸준한 수익률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는 여유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거치식 투자와 매달 적금처럼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둘 다 가능하며 개인·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적립식이 최초 가입할 때는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가입 후엔 금액에 관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