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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임산부 Diary’ 개설
입력2003-05-14 00:00:00
수정
2003.05.14 00:00:00
김성수 기자
유아교재출판사 한국프뢰벨(대표 최재건, www.froebel.co.kr)이 자사 홈페이지에 임산부 고객들을 위한 `임산부 Diary 모임터`를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모임터는 임신ㆍ태교ㆍ출산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한 공간으로 임신이후 산모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해소하고 궁금증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Photo&Diary` 코너에서는 1~10개월에 해당하는 초음파 사진과 각 개월별 태교일기를 볼 수 있어 현재 태아의 월령에 맞는 초음파 사진을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임신후 많은 변화와 불안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안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유진아박사와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코너도 개설돼 있으며, 임산부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이야기 나눔터`도 있다.
프뢰벨 홈페이지에 가입한 고객 중 임산부 또는 출산후 6개월 미만의 고객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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