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3D 풀 클라우드(Full cloud) 내비게이션 ‘U+ 내비(Navi) LTE’의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U+ 내비 LTE는 3D 지도를 다운로드ㆍ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갤럭시S4와 옵티머스 G프로뿐만 아니라 현재 출시된 LTE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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