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력은 18일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 입찰 낙찰자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나섰다. 한전 부지는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인 7만9,342㎡로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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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2보)
입력2014-09-18 10:37:34
수정
2014.09.18 10:37:34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낙찰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력은 18일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 입찰 낙찰자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나섰다. 한전 부지는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인 7만9,342㎡로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에 이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전력은 18일 현대차그룹이 한전부지 입찰 낙찰자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나섰다. 한전 부지는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인 7만9,342㎡로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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