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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텔레콤 광역삐삐 2종 시판
입력1997-01-21 00:00:00
수정
1997.01.21 00:00:00
◎수신률 탁월·메시지 20개까지 저장 가능통신기기 전문제조업체인 광명텔레콤(대표 한권기)이 20일 광역무선호출기 2개 모델(모델명:KMP100, KMP150)을 새로 출시했다.
「콜미」로 명명된 이 제품은 수신률이 뛰어나고 메시지를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진동, 경보음, 멜로디 선택기능, 8백자의 정보저장기능과 함께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특히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스톱워치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내장했고, 수신된 모든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오토스크롤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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