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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입력2008-05-06 17:26:17
수정
2008.05.06 17:26:17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상생 모델을 제시하는 ‘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 2008’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6일 개최했다.
한국MS가 주관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학계 및 MS 아시아연구소의 주요 임원 등 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한국 SW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토론을 벌였다.
또 MS의 최신 기술을 비롯 유홈(U-home), 유카(U-car) 등 MS에서 지원해온 국내 IT 기업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도 개설됐다. 샤오우엔 혼 MS 아시아연구소장은 ‘상생을 통한 혁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지난 10년 간 MS 아시아연구소가 진행해 온 파트너십 및 공동 연구 경험들에 대해 소개하며 “혁신을 가능케 하는 힘은 바로 상생이며, 이를 위해 관련 업계는 물론 정부와 학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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