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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사이트 보안인증 서비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www.yahoo.co.kr)는 웹서버 보안업체인 베리사인 재팬과 계약을 체결하고 웹사이트의 안전성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안 안전성이 입증된 사이트에 `야후!보안인증`이라는 아이콘을 표시함으로써 네티즌들이 검색 때 해당 사이트의 안전성 여부를 직접 판단할 수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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