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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중형 왜건 ‘i40 1호차 증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증정식에서는 ‘계약고객 추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첼리스트 박노을씨에게 i40 1호차가 전달됐다. 박노을씨는 “i40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반한 것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 덕분에 앞으로 첼로를 가지고 다니기에도 매우 편할 듯 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현대차는 i40의 ‘유러피언 프리미엄’ 콘셉트에 맞춰 크루즈 선상 신차발표회, 그룹 비틀즈를 등장시킨 이색 TV 광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주택문화관과의 공동 마케팅 등 i40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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