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그린푸드, 현대F&G 합병
입력2011-04-07 13:57:31
수정
2011.04.07 13:57:31
현대백화점그룹은 자사 계열사인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현대F&G를 흡수합병한다고 7일 밝혔다. 합병가액은 현대그린푸드 1만1,945원, 현대F&G 2,670원이며 합병비율은 1대 0.2235245다.
현대F&G는 식품 도·소매유통 및 외식사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3,615억원이다.
두 회사는 내달 27일 각각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7월1일부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으로 그룹 내 식품 사업 부문의 수직 계열화를 달성해 경영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