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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구미공장 화재
입력2008-02-11 18:03:21
수정
2008.02.11 18:03:21
11일 오후2시23분께 국가산업단지인 경북 구미시 공단2동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TV공장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억8,000만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현재 법정관리 상태로 운영 중이며 새로운 주인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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