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건설 원자력발전공사 수주로 위상 높아져

LG투자증권은 1일 LG건설(06360)에 대해 원자력 발전공사 수주를 통해 업계 내 위상제고가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LG투자증권은 LG건설이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1ㆍ2호기 주설비공사를 수주했는데 이는 올해 신규사업 분야로 선정한 원자력발전공사 및 항만시설공사 진출을 통해 업계 내 위상을 재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그룹공사 및 주택공사 패턴에서 탈피해 수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창근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개월 목표주가는 2만3,6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14.3%의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2ㆍ4분기 실적이 발표될 경우 목표주가를 다소 상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