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국세청장 "부동산투기 엄정대처" 지시

이주성(李周成) 국세청장은 13일 "충청권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부동산투기 조짐이 상존하고있다"며 "이에 대해 상시 감시체제를 구축해 외지인 투기.탈세행위와 고액탈루 혐의자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이 청장은 이날 대전지방국세청을 초도순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역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음성.고질적인 탈루혐의가 없는 소규모 중소사업자들에 대해서는 세무간섭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보현(金輔鉉)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가격상승지역 소재 중개업소에 부동산투기전담반을 투입,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 부동산 투기 거래혐의자 51명에 대해 정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