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두바이유, 소폭 하락… 배럴당 55달러선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55달러선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35달러 내린 배럴당 55.40달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최근 급락세를 보여 지난 7일 3개월여 만에 처음 54달러선까지 내려앉았다가 이후 55∼57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74달러 내린 배럴당 50.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56.6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수출 감소,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 수 감소 등의 요인에도 핵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 원유 수출 확대 전망 등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