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 시황] 기타제조·반도체등 낙폭 커
입력2009-02-20 17:48:56
수정
2009.02.20 17:48:56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급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53포인트(-4.56%) 떨어진 367.14포인트에 끝마쳤다. 기관은 이날 249억원 사들이며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9억원, 91억원 팔아치우며 지수 급락을 부채질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기타제조(-7.68%), 반도체(-7.65%), 통신장비(-7.17%)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 오른 종목이 없는 가운데 셀트리온과 메가스터디이 전일과 같은 ‘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소디프신소재(-9.05%), 서울반도체(-8.10%), SK브로드밴드(-5.18%)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