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디어ㆍ광고업종 중장기 관심을
입력2003-10-08 00:00:00
수정
2003.10.08 00:00:00
이재용 기자
LG투자증권은 8일 미디어ㆍ광고업종이 현재 횡보국면을 맞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디어ㆍ광고업종 내 투자유망 종목으로는 SBSㆍ제일기획ㆍ오리콤 등이 꼽혔다.
LG투자증권은 미디어ㆍ광고업종의 업황개선 속도에 문제는 있지만 개선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특히 광고시장의 경기탄력도가 소비시장보다 크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방송광고 단가인상 등의 재료가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어 중기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종목별로 제일기획은 글로벌전략과 함께 해외 취급액이 증가하며 해외부문 마진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오리콤은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가능해 보여 배당 메리트가 유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