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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Y2K문제 해결 완료
입력1999-12-01 00:00:00
수정
1999.12.01 00:00:00
정문재 기자
대한상의는 Y2K 문제로 인한 회원관련 업무의 중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2월 문제해결 대책반을 구성한 후, 서버컴퓨터· 통신장비 등 정보시스템과 비정보시스템의 영향 평가를 통해 변환작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모의테스트 등자체 검증절차까지 마쳤다고 밝혔다.대한상의는 이에따라 내년에도 수출관련기업들의 각종 증명서 발급, 인터넷 정보서비스 등 회원업체 관련 전산업무가 차질없이 정상 가동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문재기자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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