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는 선박 자동화 시스템과 관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멘스는 잠수함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상선과 해양 선박을 위한 전기 설비의 설계ㆍ제작ㆍ조립 분야에서 지난 130년간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은민수 한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은 “지멘스의 시스템과 솔루션으로부터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지멘스는 지난 2005년 이래 5회 연속 국제 조선ㆍ해양 전시회에 참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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