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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DNA개발 등 유전자치료 중심육성

이는 산자부가 최근 연세의대 암센터 김주향·이희란 교수와 심장혈관센터 장양수·박현영 교수팀이 지원한 난치성질환 치료용 유전자 전달체 및 DNA 칩 개발연구 등 「차세대 핵심기술」과제에 대해 연세의대를 총괄기관으로 선정한데 따른 것이다.「차세대 생물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산자부가 차세대 산업기반 기술의확보를 위해 공고한 6개 과제중 한 과제. 이 과제는 1단계를 3년간으로 9~10년간 지원될 예정으로 이중 1단계 총 연구개발비는 200억원에 달한다. 이중 연세의대에는 김주향 교수팀의 「아데노 바이러스전달체」 개발에 50억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과 박용석 교수팀의「리포좀 전달체 개발연구」에 20억원, 그리고 총괄관리비로 5억여원이 지원되는 등 총 70여억원이 지원되게 된다. 따라서 이들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연세의대는 향후 유전자 치료의 중추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생물산업 과제중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임근배 박사팀이 주관하는 DNA 칩 개발에 관한 과제가 연계돼 있어 향후 GENOMICS에 관한 연구의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정섭기자SH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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