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코리안리 글로벌 재보험시장 hard화 수혜”-현대證

현대증권은 30일 코리안리에 대해 글로벌 재보험시장 hard화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전일종가 1만2,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태경 연구원은 “보유했을 때 편안한 주식의 전형적인 특징은 매출과 이익이 추세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라며 “코리안리는 최근 4년간 사상최대이익을 경신하고 있고 앞으로 최소 2년은 더 이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리안리에게 필요한 것은 6,500억원 이상의 담보력 확충”이라며 “현재 코리안리의 담보력 대비 보유보험료는 글로벌 40대 재보험사 중 가장 높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뜻도 되지만 자본을 더 확충한다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뜻도 된다”며 “글로벌 재보험 시장은 하드마켓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현재 시점의 자본확충은 시의적절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담보력 대비 보유보험료 2위인 하노버리 수준까지 자본을 확충하려면 6,5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며 “자사주 매각으론 부족하며 중립자본을 이용한 우선주 발행이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