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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1천억대 노래반주기 日 수출"
입력2005-10-21 13:16:59
수정
2005.10.21 13:16:59
노래반주기 업체 TJ미디어[032540](tjmedia.co.kr)는 21일 일본 다이이치코우쇼(제일흥상)와 약 1천억원 규모의 영업용 노래반주기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반주기는 일본에서 다음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일본측 요청으로 구체적인수출단가는 공개할 수 없지만 앞으로 2∼3년간 총 1천억원 이상의 반주기 수출이 예상된다고 TJ미디어는 설명했다.
수출되는 'G70' 모델 반주기는 원음 반주기 '질러넷 MR반주기'를 일본 시장에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시스템ㆍ곡 업데이트가 가능하고원음 반주를 지원해 일본측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TJ미디어는 덧붙였다.
이번 수출을 위해 TJ미디어는 작년부터 사옥을 신축하는 등 생산 라인을 2배로확장해 연간 업소용 10만대, 무선마이크 반주기 등 소형 제품 50만대 이상의 생산규모를 갖추게 됐다.
수입 업체인 다이이치코우쇼는 노래반주기 유통업체, '빅에코' 노래방 프랜차이즈, 음반사, 케이블TV 채널 등을 갖고 있는 작년 매출액 1조3천억원의 대형 업체로일본 가라오케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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