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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의 날] 한국원자력 문화재단
입력1999-09-08 00:00:00
수정
1999.09.08 00:00:00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장곤·金莊坤 사진)은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재단은 원자력이 21세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도해나갈 중추적인 에너지라는 점을 알리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 확대되도록 힘쓰고 있다.
金이사장은 『선진국으로서의 기술과 복지수준에 부응하는 원자력문화의 진흥」을 재단의 미래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비전을 실천하기위한 전략으로 우선 변화하는 홍보환경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새로운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둘째, 21세기 사회상과 생활상에 부합되는 일반국민의 에너지 인식태도를 배경으로 한 사업방향을 정립하고 있다. 또 원자력선진국으로의 진입을 위한 원자력 문화 진흥책을 모색하는 한편, 장기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단계별 발전전략을 추진해가고 있다.
재단이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사업, 문화진흥사업, 지역협력사업, 차세대교육사업, 국제협력사업, 교육훈련, 조사분석사업, 전시홍보사업,「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지원등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특히 국민이해사업은 재단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이다.
재단은 이에따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원자력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기본업무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원자력산업과 생활문화의 자연스러운 접목을 유도해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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