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대신증권 外

■대신증권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 지하1층에 직원과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대신 트러스트 큐브’를 오픈했다. 1,000㎡의 공간에 도서관을 비롯해 회의실ㆍ체력단련실ㆍ모유수유실ㆍ카페 등을 갖췄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자본시장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은행(IB)총괄, 선물영업본부, 퇴직연금본부, 투자자보호센터 신설 등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3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LG전자ㆍ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화 Smart ELS 92호’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한화 스마트 ELS 92호’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 가격의 85%(4개월), 85%(8개월), 80%(12개월), 80%(16개월), 75%(20개월), 7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01%의 수익률로 조기 자동 상환되는 구조이다.

■동부증권은 2일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ppy+(해피플러스)’를 출시했다. happy+HTS는 기존의 ‘팝콘 HTS’를 개편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부증권은 또 자사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happy+’도 새로 선보이고 오는 5월1일까지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행복더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선물은 오는 6일부터 5월29일까지 12주 동안 국내와 해외 리그로 나눠 실전 선물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입상자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삼성선물 계좌를 개설한 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phone]

■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기존에 증권ㆍ집합투자ㆍ파생상품별로 운영되던 통계 홈페이지를 개편, 3일부터 자본시장 관련 주요 통계자료를 종합해 제공하는 ‘자본시장 주요 통계 홈페이지(

www.kofia.or.kr/statistics)’를 오픈,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