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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종합추진단 1차회의
입력2000-03-06 00:00:00
수정
2000.03.06 00:00:00
산업자원부는 기업간 전자상거래(B TO B)를 총괄적으로 이끌어 나갈 추진체로 민.관합동의 산업부문 전자상거래 종합추진단을 구성,6일 이희범 차관보 주재로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종합추진단은 오는 2002년까지 민.관 공동부담으로 3년간 총 737억원을 투입,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 중공업, 섬유, 전력, 유통, 생물 등 9개 업종별로 기업간 전자상거래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중 산업기술자금 등 총 123억원을 정부가 지원키로 했다.
종합추진단은 특히 각 산업별로 대기업, 중소기업, 시스템통합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 전자상거래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도록 했다.
한편 산자부는 매분기별로 종합추진단회의를 열어 각 산업별 추진상황을 종합점검키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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