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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변동보험료 지원제 모든 中企에 확대실시

오는 8월부터 모든 중소기업이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환변동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25일 무협은 “수출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을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협은 또 외환은행과 손잡고 환거래 수수료 및 선물환거래 적립보증금을 우대하는 환거래우대 서비스를 새로 도입, 8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6월19일부터 시행돼온 환변동보험료 지원사업은 환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수출실적 2,000만달러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1개월간 175개사(4,125만원)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한 부보금액은 2억3,800만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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