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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이코등 부품생산 축소
입력2001-05-14 00:00:00
수정
2001.05.14 00:00:00
일본의 양대 시계 부품업체인 세이코와 시티즌은 무브먼트의 가격이 30개월내 최저치를 보임에 따라 생산을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세이코와 시티즌은 전세계 무브먼트 판매량의 70%이상을 점하고 있다. 두 회사가 무브먼트 생산을 축소키로 한 것은 올해 수요가 2~3%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전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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