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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EG “연구개발 4년 6개월 동안 46억 지원…그리 큰 금액은 아냐”

복합재료 제조업체 EG는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유기성 폐자원 한국형 바이오 가스화 기술과 복합악취 제어기술 개발’ 분야의 연구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략적인 연구개발 진행 계획은.

A. 총 4년 6개월동안 과제가 진행될 것이고 지난해 12월부터 프로젝트가 시작했다. 2018년 5월 31일에 진행이 완료된다. EG에 할당된 지원금은 46억원 정도고 1년이 지날때마다 매 5월에 중간점검을 한다. EG는 시설에서 나는 악취제거 설비를 시공한다. 80톤 정도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를 가동시키고 실용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직 시공을 할 지자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번 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확정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특별기술개발이라기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는 측면이 더 크다. 물론 진행하면서 특허나 신기술 같은 것이 생기면 취득할 것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EG는 복합재료 제조업초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 관련 기술력은 어느정도 인가.



Q. 연구개발에 성공하면 관련 특허 및 신기술은 EG가 가져가나.

Q.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컨소시엄은 어떤 회사들로 구성 돼 있나.

Q. 4·4분기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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