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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정액제 폐지법 발의… 에스엠 껑충

에스엠이 국회의 음원 징수규정 무력화 법안 발의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에스엠은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5.35%(2,350원)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이 6만주 이상을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에스엠의 상승은 전날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최재천 의원 외 11인이 발의한 법안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는 음악 사용료 징수규정이 모두 삭제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창섭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 법안에 따라 장기적으로 저가 정액제 음원 상품이 폐지되고, 아이튠스, 구글 플레이까지 영업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음원 매출 비중이 높은 에스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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