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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신진에스엠, 새 대표 영입 효과와 올해 사업 전망은?

국내 유일의 표준 플레이트 제조업체인 신진에스엠은 올해 해외 매출 본격화와 대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에는 대표를 교체하기도 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로부터 대표 교체 배경과 올해 사업 전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지난해 10월말 김홍기 대표에서 오문식 대표로 바꼈다. 대표가 바뀐 배경은.

A. 기존의 김홍기 대표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전 대표가 원래 기술자 출신인데, 설비 개발에만 집중하기 위함이다. 오문식 대표는 포스코 출신이다. 장기적으로 철강, 조선쪽으로 전방 산업을 넓히기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오 대표가 그런 쪽으로 인맥이 넓고 영업력이 강해 영입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증권사 연구원들이 대체로 올해 신진에스엠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특히 국내와 해외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던데.



Q. 태국 이외에 다른 동남아 지역이나 일본 진출 계획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Q. 최근 대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협력을 하는 건가.

Q. 작년 3ㆍ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줄었던데.

Q. 올해 각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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