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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금성티케이가 만든 ‘에르온힐링액(특허 제 10-1127321호)’ 샴푸가 국내에서 최초로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샴푸로 특허를 받았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있던 수많은 탈모방지, 발모촉진 샴푸 제품들은 샴푸 안에 들어가는 추출물에 의한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그러나 ‘에르온힐링액(특허 제 10-1127321호)’ 샴푸는 추출물이 아닌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이 탁월한 샴푸 자체로 특허를 받은 점이 다르다. 그래서 중소기업우수상품(히트5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통의 샴푸들이 탈모예방만을 내세우지만 이 샴푸의 경우 특허를 받은 것처럼 탈모예방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내주기도 했다.
금성티케이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연구해서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샴푸 특허를 지난 2012년 3월에 취득했다”며 “타 샴푸들은 탈모예방만 내세우지만 이 샴푸는 탈모예방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도 가능한 샴푸인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또 에르온힐링액은 쑥, 갈근, 은행잎, 솔잎, 천궁 등 천연 물질을 사용해 타사 제품과는 달리 자극 없는 기능성 특허 한방 샴푸인 것도 눈에 띈다. 이 천연물질들을 이용해 발모를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 속 독소 제거와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 비듬과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두피 모공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모발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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