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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넷 개발도구 나왔다/“유닉스·윈도NT 동시 지원”
입력1997-01-13 00:00:00
수정
1997.01.13 00:00:00
◎버츄얼아이오시스템인터넷 전문업체인 버츄얼아이오시스템(대표 서지현)은 12일 대부분의 상용데이터베이스와 연동이 가능하며 내용검색엔진과 연계할 수 있고 「유닉스」와 「윈도NT」를 동시에 지원하는 인트라넷 개발 도구(툴) 「웹오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다른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사용할 수 없는 기존 개발 도구의 단점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HTTP서버와 호환이 가능하고 유지보수도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상용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개발도구는 많지만 아직 내용검색엔진(IRS) 지원 도구는 전무한 상태에서 IRS 지원 툴을 개발한 것은 이 제품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웹 응용시스템을 짧은 시간내에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기술을 지원, 전문기술자와 디자이너는 물론 일반사용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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