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신규 아이템인 DRIE 장비 등의 순조로운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두 아이템의 실적 가시화는 동사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라며 “스마트폰 RF Cable과 LED Etcher는 올해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현 주가는 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1배, PBR 1.9배로 동종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 된 상태”라며 “이러한 주가 조정은 매력적인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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