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너스카드 고객만족 체제로/전담팀 신설 서비스·상품개발 나서
입력1997-03-29 00:00:00
수정
1997.03.29 00:00:00
다이너스카드(대표이사 김세겸)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고객만족 경영체제 확보에 돌입했다.다이너스카드는 28일 올해 회원수 45만명 가맹점 45만점에 취급액 1조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시장점유율이 아닌 고객점유율을 중시하는 고객 제일주의경영, 즉 고객만족 경영체제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전담팀을 구성하는 한편 경영혁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다이너스는 이를 위해 최근 고객 서비스 및 상품개발을 전담할 고객만족팀인 CS추진팀을 신설,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팀은 회원들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주는 원스톱서비스 체제를 도입하는 한편 즉시 상담기능의 확충, 핫라인 기능 활성화 등의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다이너스는 또 의식과 제도 서비스 이미지 등 4개부문의 혁신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고객만족 표어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남문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