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3일 초저타르 국산담배 ‘더원(THE ONE)’에 멘솔향을 더해 만든 새 담배 ‘후레쉬 원(THE FRESH ONEㆍ사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비당 연기성분이 타르 1㎎, 니코틴 0.1㎎으로 길이 84㎜의 보통형이다. 가격은 갑당 2,500원. 한편 KT&G는 더원의 리뉴얼 제품도 후레쉬 원과 함께 출시했다. KT&G는 이 제품에 후레쉬 원과 같이 디자인의 모티프(motive)인 곡선과 심벌(symbol)인 태양을 가미했으며 소비자 의견을 수용해 빨림성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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