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삼양홀딩스, 자회사 실적개선에 상한가 근접

삼양홀딩스(000070)가 가격제한폭 확대 첫날 상한가에 가깝게 급등하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81%(3만5,000원) 급등한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12일에도 14.62%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에 근접 중이다. 거래량도 12만5,000주로 전 거래일(16만여주)에 육박하고 있다. 또 삼양홀딩스 우선주 역시 19.13%(1만100원) 뛰어오르며 62,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양홀딩스는 자회사인 삼양사(145990)의 실적개선과 삼양팜바이오의 미국 컴플리먼트사(Compliment Corporation)와의 종양침투촉진 기술도입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양사는 2·4분기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고 식품 부문은 원당 투입가 하락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