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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銀 후순위채 판매 암행감시 실시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판매 과정에 대한 암행 감시에 나선다. 금감원은 이달 이후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모든 저축은행에 대해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즉각 바로잡도록 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추가 후순위채 발행을 자제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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