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 中 동방 CJ에 콜센터 구축
입력2004-04-06 00:00:00
수정
2004.04.06 00:00:00
정민정 기자
로커스테크놀로지스(대표 김용수)는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이 한국 CJ그룹 과 함께 세운 TV홈쇼핑 합작법인인 동방CJ에 500석 규모의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콜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5,000석 규모의 SK텔레콤 콜센터와 동양 최대 규모의 태국TOT 콜 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용수 사장은 “중국의 홈쇼핑 시장은 지난해 전체 소매매출의 36%를 차지할 만큼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콜센터 구축이 중국 시장 진출의 교 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