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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파워콤 '고객체험 마케팅' 강화
입력2008-11-05 17:36:52
수정
2008.11.05 17:36:52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에 맞춰 LG데이콤이 자회사인 LG파워콤과 함께 고객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5일 이마트ㆍ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에서 운영 중인 체험존을 활용한 현장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안성준 LG데이콤 TPS사업부 상무는 “체험존을 방문하면 myLG070은 물론 myLGtv, 엑스피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인터넷 집전화의 주요 고객인 30~40대 주부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데이콤은 11월 한달간 myLG070 신규고객 전원에게 월 1,000원인 발신자번호표시(CID)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이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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