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도소 출소 7일만에 또 철창신세
입력2005-12-01 09:31:26
수정
2005.12.01 09:31:26
일주일 전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20대가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치다 발각돼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부산 동래경찰서가 1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장모(24.동래구 수안동)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4시50분께 연제구 거제동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박모(54)씨의 사물함 열쇠를 훔쳐 현금 3만3천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7일 된 장씨는 찜질방 폐쇄회로 TV에 자신의 범행장면이 촬영된 사실을 모르고 수면실에서 계속 잠을 자다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