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푸드빌 2003년 업계1위 도약 선언

이명우 푸드빌사장 창립1돌 맞아 선언 제일제당에서 분사한 외식전문기업 푸드빌이 2003년 외식업계 1위 도약을 선언했다. 이명우 푸드빌 대표이사는 10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나 "스카이락과 빕스, 스카이락 주니어 등 3개 레스토랑의 점포 수를 현재 31개에서 2003년까지 165개로 확대,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뒤 2003년에 1,800억원, 2005년에 3,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코스닥 등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빌은 독자 개발한 '빕스'의 경우 내년에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지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ㆍ필리핀ㆍ말레이시아ㆍ베트남 등지에 이미 상표를 출원했다. 푸드빌은 중저가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는 스카이락으로 내년부터 영ㆍ호남권 공략에 나서는 한편 빕스는 광역시 중심으로 점포를 낸다는 복안이다. 또 스카이락 주니어는 가맹사업을 전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이 대표는 "2003년까지 스카이락 주니어 점포 100개와 스카이락 45개, 빕스 20개 등을 출점,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