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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은 11일 데일리킹과 제휴를 체결하고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에 스마트폰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포메인 방문고객은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에 있는 바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등록해 놓은 은행 계좌나 휴대폰결제로 현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다날은 포메인 제휴를 기념해 4,300명에게 푸짐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매장에서 바통으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바통 포메인 전용 3만원 상품권을, 200명에게는 바통 포메인 전용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4,000명에게는 바통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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